'군주' 김소현, 유승호 걱정에 눈물 뚝 '미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01 22: 08

김소현이 유승호의 걱정에 흐믓한 마음을 내비쳤다.
1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가은이 이선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은은 이선에게 아버지의 신분을 선처해달라고 한다.
이선이 거절하자, 가은은 나오는 길에 눈물을 흘린다. 가은이 걱정된 세자는 가은을 보자 마자 "격정돼서 왔다"고 한다.

그 말에 가은은 눈물을 그치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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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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