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주호민 "댓글 예측 그대로 웹툰 그린 적 있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01 22: 00

웹툰작가 주호민이 댓글 내용 그대로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웹툰작가에 대해 연구했다.
이날 주호민은 웹툰에 달리는 댓글에 대해 "내용을 예측하는 분들도 있었고, 더 좋은 내용으로 예측하신 적도 있다"고 말했다.

'(좋은 내용) 그대로 간 적도 있냐'는 질문에 "그대로 간 적 있다. 그런 경우에는 윈윈이다. 저는 더 좋은 내용을 쓰는 거고 그분은 자기가 맞힌 줄 안다. 아무도 피해자가 없다"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잡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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