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한화 강타선 막아내며 승리투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6.01 21: 45

두산이 한화의 5연승을 저지했다. 
두산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8-6 승리로 장식했다. 선발 유희관이 7⅔이닝 5자책점으로 시즌 5승째를 올렸고, 김재환이 홈런 두 방 포함 4안타 4타점을 올리며 투타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 투수가 된 두산 유희관을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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