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소나무 디애나, '아드공'으로 꽃길 걸을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01 18: 10

소나무 디애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한단 소식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른 것.
지난 5월 29일 처음 공개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오마이걸 유아, 전소미, 김소희 등이 출연한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걸그룹 멤버들이 드라마 작가와 함께 대본을 공동 집필해 나가는 국내 최초 리얼아이돌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디애나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 베일을 벗기 전부터 새로운 기대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디애나는 아직까지 어떤 캐릭터인지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
티저 영상에서도 디애나는 순수한 매력을 뽐내 팬들을 끌어모았다. 그는 어떠한 질문에도 초긍정으로 대답하는 ‘예능 새내기’다운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디애나는 키 170cm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 다른 걸그룹 멤버들에게 결코 밀리지 않는 성격과 외모로 차세대 대세로 떠올랐다.
이에 디애나 역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랐다”며 "기분이 좋았고, 사람이 한 번 1위를 하니 더 바라게 되더라. 다음에는 좀 더 오래 1위에 오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디애나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