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일 두산전 ‘써모스 데이’ 육성재 시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6.01 13: 59

아이돌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넥센 시구에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써모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써모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23)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실시한다.
육성재는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처음 하는 시구인지라 떨리는데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 후원사로 참여 중인 ‘써모스’는 113년 전통의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로 1904년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초경량 텀블로부터 스포츠 전용 보틀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육성재 / 넥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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