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동건과 한솥밥' 정혜성, 조윤희 대신 '볼륨' 스페셜 DJ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01 12: 08

배우 정혜성이 조윤희의 빈 자리를 채워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나선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OSEN에 "정혜성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알렸다.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결혼을 앞두고 임신한 상태라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DJ 자리에서 내려온다. 오는 4일이 DJ 조윤희로서의 마지막 방송이다. 

앞서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조윤희의 빈 자리를 채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 KBS 쿨FM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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