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노안 굴욕을 털어놨다.
배정남은 1일 오전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형 소리가 절로 나오는 얼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주름이 많아서 노안은 인정한다. 하지만 전 1983년생이다. 20대 초반부터 오해를 받았다. 프로필에 1976년생으로 돼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김범수는 배정남이 패션 롤모델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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