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운택 측 “뮤지컬배우 김민채와 결혼? 확인 중”

배우 정운택이 뮤지컬배우 김민채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재 정운택의 소속사 측이 본인 확인 중이다. 

1일 오전 정운택의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정운택과 김민채의 결혼 보도를 접하고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운택이 창작뮤지컬 ‘베드로’에서 만난 김민채와 오는 8월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6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정운택은 2001년 곽격택 감독의 영화 ‘친구’로 데뷔한 후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보스상륙작정’ 등에 출연했으며, 폭행 등의 사회적 물의를 빚고 공백기를 가지다 최근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통해 복귀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