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성대했던 ‘라스’ 10주년 특집...시청률은 소폭 하락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01 06: 45

MBC ‘라디오스타’가 10주년 특집을 성대하게 마무리한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으로 1부 7.8%, 2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부 7.9%, 2부 7.6%를 기록한 지난주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밤 ‘라디오스타’에서는 10주년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장수 연예인 박소현 김준호 김종민 하하가 출연해 ‘라디오스타’ 4MC와 이야기를 나눴다.

장수 예능의 비결, 힘든 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8인의 예능인은 공감대를 형성했고, 베테랑 예능인답게 이들은 화끈한 입담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1%, KBS 2TV ‘추적 60분’은 3.1%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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