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종민 '1박2일' 10년 장수 비결? "제작진에 말 안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31 23: 28

 
'라스' 김종민이 '1박2일'을 10년 동안 지켜온 비법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으로 방송3사 장수 예능인 박소현-김준호-김종민-하하가 출연했다. 

'1박2일'을 10년동안 지켜온 김종민은 "가끔 저도 하다보면 재미없을 때가 있다"며 "동료들이 그걸 이야기할 때가 있는데 저는 그걸 참는다. 본인들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종민의 장수비결에 대해 김준호는 "종민이는 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준현이 대신 '1박2일' 들어갈 때 종민이 개런티를 제작진에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저렴했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