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X송지은, 고창서 ‘도깨비’ 패러디...폭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31 22: 02

전현무와 송지은이 ‘도깨비’의 공유와 김고은으로 변신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피아니스트 김광민 여행기자 이현주, 시크릿의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고창 특집으로 진행됐다. tvN '도깨비'로 유명한 촬영지에 함께 간 전현무와 김고은은 ‘도깨비’ 속 한 장면을 패러디 하는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풍경이 너무 예쁘다보니 그 곳에서 송지은과 ‘도깨비’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내가 공유고 송지은이 김고은이었다”고 밝혔다. 송지은은 “최대한 몰입을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그 곳에서 ‘도깨비’ OST가 계속 나온다. 거기 오신 분들은 다 칼 꼽고 뽀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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