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함께 그라운드 밟은 송창식-차일목, '잘 막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5.31 20: 49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두산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한화 투수 송창식과 포수 차일목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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