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 '밀어내기 볼넷에 입술 깨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5.31 20: 40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만루 상황 두산 선발 장원준이 한화 김회성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입술을 깨물며 공을 건네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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