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성은, 둘째 출산 소감 “축복이랑 저, 둘 다 건강해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31 18: 48

배우 김성은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김성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 침대에 누워 찍은 사진과 함께 “축복이 탄생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축복이랑 저랑 둘 다 건강하답니다~^^ #딸바보예약”이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는 지난 30일 득녀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OSEN에 "오늘 딸을 출산한 것이 맞다"며 "당초 6월 5일이 예정일이었으나 일찍 출산을 하게 됐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고 다음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고, 6년 만에 둘째 딸을 순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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