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현아, 안무 틀려도 왕뻔뻔 "노래는 가수 마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31 18: 39

가수 현아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뻔뻔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주간아이돌'에서는 램덤 플레이 댄스에 임하는 유닛 트리플H(김현아, 이던, 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란한 댄스 실력을 발휘하던 현아는 트러블 메이커 노래가 나오자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형돈이 이를 지적하자 "원래 가수가 하는 노래는 가수 마음이다"라고 주장했다.

결국 현아의 주장에 넘어가 다시 랜덤 플레이 댄스 시간이 시작됐고, 현아는 다시 틀렸음에도 "원버전은 연습실에서만 한다. 맨날 맨날 무대에서는 색다르게 프레시하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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