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남지현 "지창욱과 마주보며 연기하는 것 영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31 14: 32

 배우 남지현이 지창욱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남지현은 31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수상한 파트너'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봉희가 지욱의 눈빛을 바라보는 순간이 많지가 않다"며 "그래서 지욱의 눈빛을 마주보면서 연기를 하면 이래서 봉희가 사랑에 빠졌는지 알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창욱 선배와 함께 연기하는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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