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최태준 "지창욱 괴롭히는 재미로 현장간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31 14: 16

 배우 최태준이 지창욱과 현장에서 '케미'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태준은 31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수상한 파트너' 기자간담회에서 "지창욱 씨는 남지현씨를 많이 괴롭히고 있지만 저는 지창욱씨를 괴롭히는 재미로 현장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욱과 봉희의 싸움을 보면서 대신 싸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대신 싸워줄 수 없기에 지욱이와 봉희를 열심히 도우면서 지원할 생각이다. 앞으로 지창욱 씨를 더욱 진하게 괴롭혀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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