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백아연 "예지 같은 섹시 콘셉트, 다음에 해보고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31 13: 28

가수 백아연이 피에스타 예지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백아연, 예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예지는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옆에 있던 백아연은 "저도 겉으로 섹시하고 센 느낌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에 예지는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독려했으나 백아연은 "회사에서 좋아하실지 모르겠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정희'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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