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김숙 "최근 미세먼지 탓에 피부 트러블 잦아" 고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31 12: 52

'곽승준의 쿨까당' 김숙에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숙은 최근 진행된 tvN 시사교양 '곽승준의 쿨까당'의 '미세먼지 긴급 피부 솔루션' 편 녹화에서 피부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김숙은 최근 미세먼지 악화와 자외선이 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는 전문가들의 설명에 경악하며 "미세먼지 때문인지 최근 들어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관리에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자외선이 심각하다는 말에 자외선 차단제만큼은 꼭 바르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날 녹화에는 이은주 화장품 전문가, 방숙현 피부과 전문의, 피현정 뷰티 디렉터가 출연해 소비자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안티폴루션 화장품의 함정부터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세안법 및 다양한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곽승준의 쿨까당'은 31일 저녁 7시2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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