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웹드라마 ‘어쩌다18’의 남주인공으로 확정됐다.
31일 JTBC 웹드라마 ‘어쩌다18’ 측 관계자는 OSEN에 “민호가 ‘어쩌다18’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쩌다 18’(연출 김도형, 극본 유수지)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 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살로 타임 슬립하며 벌어지는 심폐소생 로맨틱 코미디이다. 타임 슬립과 학원물이 결합된 작품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공개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