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솔로 컴백 앞두고 오늘(31일) V라이브 소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31 10: 07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오늘(31일) 네이버 V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효연은 31일 오후 9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효연의 Wanna V LIVE'를 진행하며, 디지털 싱글 ‘Wannabe’(워너비) 소개 및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신곡 포인트 안무 공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신곡 ‘Wannabe’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효연만의 매혹적인 보컬과 랩,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으며, 대세 래퍼 산이(San E)가 랩 피처링에 참여, 효연과 호흡을 맞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효연은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2일 KBS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Wannabe’의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퍼포먼스 퀸’ 효연이 보여줄 새로운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효연의 디지털 싱글 ‘Wannabe’는 내달 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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