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라스' 서현철, 아내 정재은과 SBS '싱글와이프' 출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31 09: 42

'라스'에서 빵 터진 배우 서현철이 아내 정재은과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31일 OSEN 취재 결과 서현철과 정재은은 오는 6월 방송되는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연극 배우 정재은의 첫 예능 출연이다. 

앞서 서현철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정재은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인 정재은이 '싱글와이프'를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또 서현철의 남다른 입담이 또 통할 수 있을지 큰 기대가 쏠린다. 
'싱글와이프'는 6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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