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재욱 측 "소속사와 재계약 NO, 잘 마무리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31 09: 28

배우 김재욱이 FA시장에 나왔다. 
김재욱 측 관계자는 31일 OSEN에 "김재욱이 소속사 더좋은이엔티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잘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김재욱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2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서 기홍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달자의 봄', '커피프린스 1호점',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나쁜 남자', '매리는 외박 중', '후아유', '감격시대', '두 개의 연애'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매력을 떨쳤다. 
특히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OCN '보이스'에서 희대의 악역 모태구를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