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김창렬 서현철 이천희가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31일 OSEN 취재 결과 남희석, 김창렬, 서현철, 이천희는 오는 6월 방송되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남희석과 김창렬, 서현철은 모두 남다른 입담의 소유자이며, 이천희는 엉뚱한 매력이 있어 '싱글라이프'의 특별한 재미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낭만 일탈을 즐길 이들의 아내 4인방 역시 예능에서는 잘 보지 못했던 출연자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신선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라디오스타'를 통해 엉뚱 매력의 소유자로 화제를 모은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의 활약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현재 아내들은 촬영에 한창이며, 남편들은 오는 6월 중순 스튜디오에 모여 녹화를 진행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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