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이 된 티아라"
9년 차 걸그룹 티아라가 13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4인조로 재편된 티아라는 31일 SNS를 통해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오는 6월 14일 발표 예정인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배경에서 멤버 은정, 지연, 효민, 큐리는 왕관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등지고 비밀스럽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미지는 티아라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존 이미지에서 업그레이드 된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가 눈길을 끈다.
티아라는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타이틀곡 '내 이름은'을 들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뮤직비디오와 음악 속에 깊은 뜻이 숨겨져 있는 걸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티아라는 오는 6월 14일 쇼케이스와 함께 신곡 음원을 발표하고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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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K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