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유민상이 이수지에게 화관을 선물했다.
30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유민상과 이수지가 선후배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이 방송됐다.
공주 덕후 수지를 위해 러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만남의 장소를 찾아서 먼저 기다리고 있던 유민상은 "수지가 좋아하겠지"라고 설렜다.
또한 유민상은 이수지에게 줄 화관을 준비했다. 마지막 데이트라서 더욱 예쁜 모습을 위해 신경을 썼다는 이수지는 화관을 썼고 유민상은 "어머 올리비아 핫세"라고 감탄했다.
이수지는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아쉽다. 못다한 것들이 많아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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