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이 메이크업 신동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에선 마린걸 메이크업이 소개돼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신인배우 김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연은 시즌2 최초로 파우치 4개를 갖고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수연은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으나 정작 성종과의 아이라인 그리기 대결에는 패했다.
이어 '지중해 소녀'라는 주제로 시원한 느낌의 마린걸 메이크업이 조명됐다.
성종과 장도연은 마린걸 메이크업을 두고 승부를 펼쳤다.
3승을 코앞에 둔 성종은 능숙한 메이크업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장도연은 다소 메이크업에 서툴었다. 그 결과 성종이 장도연을 꺾고 3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마린걸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올여름 트렌드를 선도할 썸머 원피스도 다뤄져 구매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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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그램 시즌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