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 연습생 박지훈이 첫 주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스페셜 101비하인드'에선 참가자들이 다함께 첫방송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은 합숙소 한 공간에 모여 옹기종기 첫방송을 시청했다.
황민현은 "저희 부모님들이 보고있을텐데 다들 예쁜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참가자들은 '나야 나' 무대가 나오자 자리에 앉은 채 춤을 추기도 했다.
이후 첫주의 순위가 발표됐다. 안형섭은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장문복은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1위를 차지했던 박지훈은 "현실이 아닌 것 같다. 1등인 자리인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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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듀스101 시즌 비하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