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포티비게임즈, 롤챔스 서머 개막전부터 방송사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5.30 18: 10

이현경 아나운서 대신 '야구 여친' 연상은 아나운서를 롤챔스 중계에 투입한 스포티비게임즈가 개막전부터 방송사고를 냈다. 
스포티비게임즈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MVP와 진에어의 개막전 1세트 종료 후 '익수' 전익수의 MVP 선정을 발표하면서 제이스를 갈리오로 화면에 다르게 내보냈다. 
갈리오는 진에어가 1세트 첫 번째 밴카드로 선정한 챔피언. 전익수는 1세트 제이스로 과감한 백도어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전익수는 1세트 제이스로 5킬 2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스포티비게임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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