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공연을 앞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인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8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남자 친구와 디너 데이트를 만끽했다. 앞서 그는 말리부 해변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드레스 코드는 핑크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어린 남자 친구를 위해 깜찍한 스타일링으로 나이를 숨겼다.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애정을 자랑했다.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올 1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SNS에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마음껏 뿜어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10일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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