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박하이 "늦은 데뷔 조바심 NO..일하기 좋은 나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30 16: 48

'프로듀스101' 출신 가수 박하이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박하이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린 박하이 데뷔 쇼케이스에서 "일하기에 좋은 나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1988년생. '프로듀스 101'에서도 연장자 라인에 속했다. 박하이는 "조바심이 물론 들었다. 연기자로 전향을 하면서 꾸준히 단역이 됐든 조연이 됐든 일을 하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때는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조바심이 났는데, 지금은 일하기에 좋은 나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하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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