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한 대의 기기만으로 체험형 스크린야구 게임을 할 수 있는 시스템 ‘조이 시리즈’를 선보였다.
조이 시리즈는 소비자가 기기에 코인을 넣어 피칭과 배팅을 이용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형태의 야구 오락기기이다. 여기에는 골프존, 스트라이크존이 보유한 VR기술력이 반영돼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조이 시리즈는 배팅 조이와 피칭 조이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배팅 조이는 약 15평 전후의 장소가 필요하며 설치 장소에 따라 크기 조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피칭 게임, T볼 배팅 게임, 배팅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피칭 조이의 경우 2~3평의 장소에서 피칭 게임, T볼 게임이 가능하다.
향후 조이 시리즈에는 사격, 다트 등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이 업데이트 되어 기기 한대로 여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설치를 원하는 구매자와, 짧은 시간간단하고 재밌는 체감형 야구 게임을 찾는 트렌드에 맞춰 조이 시리즈를 개발하게 됐다”며 “향 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제안하는 등 구매 후에도 손쉽고 효과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뉴딘콘텐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