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우승 정정원 씨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5.30 16: 00

 렉서스 코리아가 주최하는 ‘제 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열려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지난 2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CC에서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결승이 열려 정정원 씨가 우승했다. ‘렉서스 장타 여왕’에 오른 정정원 씨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제 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예선을 거친 뒤 32강부터는 서원힐스CC에서 펼쳐졌다. 예선에는 모두 3,074명이 참가해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다. 

이 대회에는 만18세 이상의 한국 국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한국 여자프로 골프 협회에 등록된 프로는 참가할 수 없다.
예선은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의 SG 골프 가맹점 590곳에서 열렸다. /100c@osen.co.kr
[사진] ‘제 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에서 우승한 정정원 씨. /렉서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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