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종혁 “준수, 살 많이 쪘다...별명 ‘뚱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30 15: 42

배우 이종혁이 아들 탁수가 잘 컸다고 인정했다.
이종혁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아들 탁수와 준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종혁은 “탁수가 15살”이라며 탁수가 너무 잘생겼더라는 지석진의 말에 “잘 컸다. 키가 174cm”라고 인정했다. 배우 시킬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제가 시키고 말고가 아니다. 원하는 것 같기는 하더라. 대신 성적에 신경을 쓰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준수에 대해서는 “살 많이 쪘다. 맨날 뚱수라고 한다”는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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