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종혁, 가정적인 면모...“밖 아니면 집이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30 15: 29

배우 이종혁이 가정적인 면모를 뽐냈다.
이종혁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대해 설명했다.
극 중 두집살림을 하는 남자 역을 맡은 이종혁은 “저하고는 안 맞는 작품이다. 이번에는 연기력으로만 승부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제가 잘 아는데 둘이 너무 사이가 좋다. 술도 집에서 많이 마시고 둘이 연극 뮤지컬 보러 다니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낸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안 그럴 것 같은데 외모와 다르다”고 증언했다.
이어 이종혁은 “밖 아니면 집 그렇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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