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성은♥정조국 부부, 오늘 득녀 "기쁨 속 건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30 15: 12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득녀했다.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OSEN에 "오늘 딸을 출산한 것이 맞다"며 "당초 6월 5일이 예정일이었으나 일찍 출산을 하게 됐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김성은은 최근 출연하고 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임시 하차를 하며 출산 준비를 했다. 최근에는 정조국과 함께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고, 6년만에 딸을 순산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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