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차태현, 연기 메뉴얼이자 기댈 수 있는 선생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30 15: 00

윤시윤이 차태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윤시윤은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에서 차태현에 대해 "우리 라감독님은 저희가 존경하는 선배 연기자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나의 메뉴얼이자 현장에서 기댈 수 있는 연기 선생님의 역할이 가장 크다"며 극찬했다.

반면 유호진PD에 대해서는 "유호진 감독님 같은 경우는 모니터에서 기술적인 부분을 책임지시고 라감독님은 카메라 앞에서 디렉션을 주신다"라며 "그걸 보고 처음에 감동을 받았다. 두 세시간 밖에 못 주무시는데 디렉션을 해주시는 걸 보고 나도 저렇게 돼야지 했다"고 말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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