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젝스키스, ‘오빠생각’ 출격...입덕부르는 매력 뽐낸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30 13: 53

그룹 젝스키스가 MBC '오빠생각'에 출격한다.
방송계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이번 주 MBC '오빠생각' 녹화에 참여한다.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의 매력을 담은 영업영상 제작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입덕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 연휴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 됐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위너 편 이후 트와이스 등이 출연해 멤버 개개인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재결합 이후 신곡 ‘세 단어’부터 ‘2016 Re-Album’, 'THE 20TH ANNIVERSARY'까지 발매하는 앨범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젝스키스는 신곡 ‘아프지마요’로 18년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레전드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젝스키스가 ‘오빠생각’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새로운 팬들을 ‘입덕’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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