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윤승아 측 “방은진 감독 신작 ‘메소드’, 긍정 검토 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30 13: 51

배우 윤승아가 방은진 감독의 신작 ‘메소드’(가제)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출연 조율 중이다.
30일 오후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 한 관계자는 OSEN에 “윤승아가 ‘메소드’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며, 확정된 바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소드’는 방은진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 이후 4년 만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모베터필름에서 제작을 맡는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