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5)가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추신수는 팀이 7-10으로 뒤진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호세 델레온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6호.
텍사스는 추신수의 홈런에 힘입어 탬파베이를 8-10으로 추격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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