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한번 엉망으로 일하면 재방으로 또 나와"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30 11: 07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재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재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박명수는 "최근 다른 방송들이 재방송 되면 그게 또 화제가 되더라"라며 자신이 나온 방송이 재방, 삼방이 되면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를 통해 깨달은 바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한 번 엉망으로 일해놓으면 재방, 삼방으로 계속 나오면서 이미지가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또 하나는 재방, 삼방이 되면 출연료도 재방, 삼방이 되는 건지 매니저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매니저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