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유영 측 "'인랑' 김지운 감독 미팅만 했다, 출연확정 아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30 10: 23

 배우 이유영이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이유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30일 오전 OSEN에 “김지운 감독과 미팅만 했을 뿐 아직까지 출연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랑’은 일본 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북한이 준비 기간을 두고 통일 정부를 수립하려 시도한다는 가상의 설정을 담았다. 통일 찬성 세력과 반대 세력의 대립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정우성 강동원이 캐스팅된 상태로 올 하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