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배구선수 김연경 팬 인증..."최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30 09: 56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가 배구선수 김연경의 팬임을 인증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김연경 선수의 경기를 정말 거의 다 봤는데 '비정상회담' 게스트로 나오시니 믿을 수 없었어요!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연경과 알베르토 몬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알베르토 몬디보다 한 뼘 정도 큰 김연경의 늘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의 차별이 못마땅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각국 G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 nahee@osen.co.kr
[사진] 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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