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JYP의 음원요정 또 해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30 08: 59

가수 백아연이 신곡 '달콤한 빈말'로 지니뮤직, 올레뮤직 등 5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퀸'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29일 오후 6시 공개된 백아연의 미니 3집 앨범  ‘Bittersweet’의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은 30일 오전 8시 기준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5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2015년 5월과 2016년 5월 공개되면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쏘쏘'에 이어 올해 5월에도 '달콤한 빈말'로 차트 1위를 휩쓸면서 '음원퀸'과 '5월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달콤한 빈말'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심은지 작곡가와 백아연이 다시 만나 팬들의 기대를 모은 곡. 백아연은 미니 3집 앨범 공개 후인 29일 오후 8시 vlive를 통해 '백아연 '달콤한 빈말' COME BACK LIVE TALK'를 진행하고 팬들에게 달콤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 nyc@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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