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딸 복수 포기는 없다! "진짜 얼굴을 드러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29 22: 25

[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조수지(이시영 분)가 딸의 복수를 위해 윤시완(박솔로몬 분)을 계속 감시하고 있었다. 
29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딸을 잃은 조수지는 경찰직도 내려놓고 서보미(김슬기 분), 공경수(키 분)와 함께 파수꾼으로 활동했다. 불륜남녀를 잡으면서도 윤시완 가족을 감시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조수지는 "네가 어디에서 뭘 하든, 내가 지켜볼거야. 네가 진짜 얼굴을 드러내면, 내가 제일 먼저 알고 제일 먼저 잡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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