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병아리 교복 입고 학교를 열심히 다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9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MAYDAY' 컴백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드디어 컴백하게 됐다. 멤버들 다 같이 V앱에 나오는 게 오랜만인 것 같다"라며 "팬들 너무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진솔은 "노란 병아리 교복 입고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있었다. 며칠 전에 250일 정도 됐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다. 열심히 살고 있었다"라고, 예나도 "진솔이랑 같이 병아리 교복 입고 열심히 학교를 다녔다"라고 근황을 말했다.
채경은 "채원이랑 열심히 다학교 생활을 하고 있고, 대학교 생활하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식도 먹어 봤다. 이렇게 바쁘게 보내면서 머리까지 예쁘게 했다.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컴백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