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백아연 "오랜만의 컴백, 신경 많이 썼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29 20: 14

가수 백아연이 신보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백아연은 29일 오후 8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달콤한 빈말' 컴백 라이브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백아연은 '쏘쏘'로 라이브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안녕하세요. 백아연입니다. 첫 곡은 지난해 많이 사랑해주신 '쏘쏘'다. 조금 전에 신곡 4년 만에 내는 미니음반이 공개됐다"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백아연은 "오랜만에 내는 미니음반이라 신경도 많이 썼다. 6곡이 담겨 있다. 내가 쓴 가사도 있고, 선물로 받은 곡들도 있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송에는 가수 박지민과 데이식스의 도운이 도우미로 나섰다. 백아연은 "지민 씨는 'K팝스타' 동기이고 너무 친하다. 도운 씨에게 연락을 드렸는데 와줬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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