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프리미엄 메탈 소재의 울트라슬림 노트북 ‘스위프트(Swift) 1’를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위프트 1’는 에이서의 울트라슬림 노트북 브랜드인 ‘스위프트’ 라인업의 보급형 제품이다. 스위프트 1는 14.95mm의 두께에 1.28kg 무게로 실버, 골드, 핑크 색상에 100% 메탈 바디로 구성됐다.
13.3인치 풀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에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위프트 1은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있다.
또 시각적인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에이서 블루라이트쉴드(Acer BlueShield),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해주는 에이서 트루하모니(Acer Trueharmony) 등 첨단기능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최신 USB3.1 포트와 USB 3.0포트가 제공되며, HDMI 포트를 통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을 보장해주는 백라이트 키보드와 지문인식 보안기능, 빠른 무선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2x2 MIMO 802.11ac 무선 기술 등 다양한 편의기능이 탑재됐다.
스위프트 1 가격은 (SF113-31-C0DK) 39만 9000원이다. 지마켓과 옥션 단독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 200대 한정으로 15만원 상당의 정품 윈도우 10이 탑재된 모델 (SF113-31-C3FN)을 44만 9,000원에 판매한다.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소비자에게는 6만 원 상당의 한컴오피스 NEO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에이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