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트와이스 '시그널', 여전히 2개차트 1위…젝키 깜짝 1위 탈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29 07: 38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15일째 여전히 차트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9일 오전 7시 기준, 트와이스 '시그널'은 멜론, 엠넷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외 로꼬, 수란, 볼빨간사춘기, 젝스키스가 각각 1개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사이좋게 차트를 나눠먹었다. 같은 시간 기준, 로꼬의 '지나쳐'는 벅스 1위, 수란 '오늘 취하면'은 지니 1위, 볼빨간사춘기가 부른 MBC '군주 가면의 주인' OST '처음부터 너와 나'는 소리바다 1위에 올랐다. 젝스키스의 '아프지 마요' 역시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컴백 보름째인 29일에도 여전한 차트 강자의 자리를 지키며 톱 걸그룹으로서의 자리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29일 오후 하이라이트, 백아연, 아스트로, 에이프릴 등이 대거 컴백할 예정이라 이같은 순위에 균열이 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트와이스 '시그널'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사랑의 시그널을 보내는 트와이스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노래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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