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3주만에 20% 재돌파..역시 국민 예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29 06: 47

'미운 우리 새끼'가 또 20% 돌파에 성공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2.3, 2부 21.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8.6%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 7일 방송분이 얻은 자체최고시청률 21.3%와는 고작 0.1% 포인트 차이로, '미운 우리 새끼'는 3주만에 다시 20% 돌파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이며 일요일 밤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해냈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근 차예련과 결혼한 주상욱이 스페셜 MC로 자리한 가운데 박수홍은 클럽의 성지 이비자로 떠났으며, 김건모는 소주분수를 만들어 지인들을 초대했다. 또 이상민은 집들이 겸 경매를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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